2008년 03월 25일
49재........
3월 23일이 엄마가 하늘나라에 간지 49일이 되는 날이다

비 오는 고향 엄마 산소에 동생들과 막내 여동생 남편(매제)과 아버지까지 다 모엿다

아버지는 자식들이 다 모여서 기분이 좋으신것 같다....


아직 날이 풀리지 않아 뗏장이 살지를 않아 벌건 황토가 드러난게 마음이 안좋다..
이번 비에 잔디가 잘 살아 붙기를 빌어본다


엄마 산소에서 제를 올리고 나니 점심시간이 다 됐다
아버지가 한턱 내시겠다 해서 고기 구워먹으로 가기로 했다
상주 외곽에 있는 연탄불 석쇠구이 집으로 온 식구가 출동했다
둘째동생이 고향을 거쳐 지나갈 일이 있으면 꼭 들리는 곳이라 하던데
돼지 불고기 맛이 기대 된다
외관상 허름하고 장소도 비좁고 해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맛만 좋다면
까짓꺼..


의자에 앉아 계신 아버지 한컷!
세월에 힘은 이길수 없는게 인간이라더니
아부지도 많이 늙어셧다.....


# by | 2008/03/25 15:54 | @도화통신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